발루예프 털렸네.
데이비드 헤이가 니콜라이 발루예프를 꺾고 WBA 헤비급 챔피언 먹었다. 프로 통산 50승 1패였던 발루예프는 2패째를 찍음.

2 : 0 판정인데 (116 - 112 / 116 - 112 / 114 - 114) 사실상 발루예프의 홈그라운드나 마찬가지인 독일에서 열린 경기임에도 이 정도 스코어라면 그냥 개털린 모양. 영국에선 난리 났겠네.
아오 이런 빅매치 좀 중계해 주면 어디가 덧나나.
발루예프가 무난히 방어할 걸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면 내년엔 헤이 vs. 클리츠코 브라더즈 노선으로 나름 재밌는 헤비급 판도가 이어질 듯.

하긴 발루예프도 꽤나 오래 해 먹었지. 그래도 난 클리츠코 형제보단 발루예프가 더 정감이 가던데 아쉽기도 하다. 나이도 있는데 재기가 가능하려나.


니콜라이 발루예프 : 한 4년 전에 올렸던 포스트인데, 새삼 오래 해 먹었다는 걸 실감.


* 이미지 출처 : 스카이 스포츠
by Lucier | 2009/11/08 17:42 | 프로레슬링/MMA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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