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압구정점
평일 샐러드바 디너타임에 생맥주 무제한. 빕스 매장 다 하는 건 아니고 압구정점 별도 이벤트인 모양인데, 딱히 기간 없이 상시인 듯?

생맥 맛이 좀 텁텁하긴 했지만, 그래도 저 동네에서 두당 2만원에 배투어지게 먹을 수 있다는 건 제법 큰 메리트. 닭이랑 맥주만 축내도 본전은 금방 뽑으니 뭐.
사실 저 근방 빌어먹을 압구정-신사-청담 라인은 뭐 밥 한 끼 먹으려고 어디 들어가서 메뉴판 들여다 보면 없던 수전증도 생길 판이니...

빕스는 맨날 명동점만 댕기다가 압구정점은 첨 가 봤는데 사람 진짜 없더라. 역에서 별로 멀진 않은데, 그렇다고 좋은 입지도 아님.
CGV 압구정에 무비꼴라쥬가 있어서, 괴스러운 영화들이 심심찮게 걸리는지라 가끔 가는 편인데, 바로 CGV 건너편. 앞으로 영화보고 술땡기면 종종 애용하게 될 것 같다.

그나저나 패밀리포인트인지 뭔지 해서 빕스, 씨푸드오션, 투썸, 빕스, 뚜레쥬르 이런 CJ 계열 외식 멤버십 통합했단 얘기 듣긴 했는데, 그래서 기존 가지고 있던 멤버십카드는 죄다 무용지물. 무슨 적립금액은 포인트로 전환가능하다는데 몰라몰라 귀찮아.-_-;;

그래도 CJ카드는 별도의 신판 금액 없이 할인을 해 줘서 참 나이쓰. 요즘 추세로 봐선 조만간 생길 것 같기도 하다만, 제발 생기지 마라.

여담이지만 TGIF 롯데카드 같은 게 신판 금액 기준치 생기면서, 완전히 시망 된 대표적인 케이스.
아니 어차피 TGI 갈 때밖에 안 쓰는데 월평균 30만원(..20만원이던가 암튼)을 무슨 수로 긁냔 말이지.(낄낄)
예전에 몇째 주 금요일에 막 40% 할인해 주고 할 때는 참 요긴하게 잘 써먹었더랬는데, 다 지나간 얘기.


암튼 금욜 쯤이나 언제 함 날잡아서 빕스 압구정 투어 뛰어 봐도 괜찮을 듯. 22시 30분까지 영업.
옥페 가도 요즘은 썩어서 4~5잔 빨면 힘든데, 차라리 이런 데서 안주빨로 달리는 것도 대안.

by Lucier | 2009/10/15 01:56 | Memories of SPR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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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bluesoup at 2009/10/15 02:05
오 바람직하네요. 서울가면 애용해야겠습니다:D
그에 비해 광주 충장점은 샐러드바에 립 추가했다는 이유로, 스테이크를 시켜도 샐러드 기본제공 안 해주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고OTL 부럽네요 흐엉
Commented by Lucier at 2009/10/15 02:12
샐러드바에 폭립 있으면 가격도 1,000원 더 비싸죠.-_-;; 암만 그래도 메인 시켰는데 샐러드 안 주는 건 많이 이상한데요. 홈페이지에 함 긁어 보심이.
사실 전 빕스는 거의 런치로만 가는데, 저 생맥 무제한은 16시부터 시작이라 약간 아쉽긴 합니다.
Commented at 2009/10/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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