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비트 134화
설 연휴 전에 나가서 사 왔으니 이미 일주일 정도 지났지만 아무튼 하나토유메 4호.

표지로 등장한 벨벳 블루 로즈는 이제 연재종료까지 3회분 남았다. 아마 라스트에 한 번 정도 더 표지로 띄우려나.
아무튼 제발 마무리라도 좀 깔끔하게 짓기를 바란다. 초중반까진 히다카 반리 작품 중 최고였거늘....
부록은 학원 앨리스 파우치인데, 그냥 봐서는 학앨스럽지도 않고 해서 실제로 써도 무난할 듯. 자세히 보면 베어 문양이 있긴 하지만 튀지 않을 정도.


스킵비트 134화는 상당히 살벌한 전개.

계단에서 굴렀던 쿄코가 약점을 잡고 시종일관 치오리를 갈구는데, 극중에서도 나츠가 유미카를 칼같이 부려먹겠다고 선포.

이미 감독이나 카오리(극중 배역)나 쿄코한테 홀랑 다 넘어왔고, 앞으로 당분간은 처절하게 당해서 교화되는 치오리 에피소드로 나가지 않을까 싶다.

..근데 이번 연재분의 쿄코는 정말 주인공이라기엔 너무 사악한 느낌이라. 좀 놀랍기도.

마리아-쿄코 생일 파티를 기점으로 잠시 도는 것만 같았던 연애 분위기는 저멀리 날아가고, 다시금 활극 분위기.
컷도 다 큼직큼직한 데다 세로로 긴 연출이 많아서 완전 소년만화삘이다.

by Lucier | 2009/01/29 04:13 | Books/Comics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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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edmist at 2009/01/29 18:43
"쓰고 더러워지면 버린다"고 말할 때 ㅎㄷㄷ
Commented by Lucier at 2009/02/09 02:15
에구 다음화 열나 궁금한데, 아직 못 샀네. 낼 사러 나가야지.
Commented by 작은소망의아스카 at 2009/02/11 01:29
제 생각에 저런 전개는... 텐도 아카리에게 들러 붙은 아카리 현상의 극복을 위해서 오히려 강하게 나가고 있다는 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쿄코가 사악 하게 구는 이유는 아마 텐도 아카리의 고정된 연기 관념의 타파 랄까나요 ㅡㅡ?...
그래서 나츠라는 입장을 고유하면서 강하게 밀어붙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뭐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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