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타 제로
모아자씨가 은드스로 판타지스타 제로라는 게 나왔던데 관심없삼? 하길래 그게 뭥미?

MD판 판타지스타 후속작이유? 아님 PSO 기반 후속작이유 물어보니 픽토챗 화면 뜨는 걸 보니 아마 PSO 라인일 듯 그러는 거다.
하긴 물어본 내가 등신이지. 요즘 세상에 오리지널 판타지스타 후속작이 나오겠냐.-_-a

생각나서 검색 함 해 보니 역시나 걍 NDS판 판타지스타 온라인 계열 신작이긴 한데, 쫌 놀라운 건 캐릭터 원안이 쿠보오카 토시유키. 25일 발매였으니까 며칠 전에 나왔네.
그림 보니깐 쿠보오카 토시유키 일러스트이긴 한데, 어째 갈수록 둥글둥글해지는구나. 마법학원 루나 때 느낌도 약간 나고.

PSO 기반에 쿠보오카 토시유키라니, 예전같았으면 이건 뭐 빚을 내서라도 사야 할 상품군에 무조건 들어가는 건데, 글쎄 뭐 언젠가 사긴 사겠지만 하필 왜 또 은드스냐.

은드스용 게임은 일단 그래픽이 너무 후져서 어지간해선 잡고 싶은 생각이 들질 않음. 펜질도 짜증만땅이고, 사운드도 구리고.
오죽하면 NDS판 나나 2번 깨고 더 안 하고 있겠냐. 세상에 그 재미없는 PSP판 나나도 올클리어했는데.
예전엔 그럼 게임 어찌했수 그러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 예전엔 모든 게임 그래픽들이 다 그랬잖아. 지금은 모든 게임 그래픽들 다 좋은데 은드스용 게임들만 티나게 후달리니 일부러 골라서 하고 싶겠냐. 물론 그래픽 구린 게임 중에도 진국이 있다는 건 당연히 알지만, 각박한 현대인이자 이미 낭만을 잃은 나같은 게이머한테는 그 진입장벽이 너무나 험난하다. 아 뭐 좀 파야 재미를 느끼는데, 파고 싶질 않잖아.

암튼 세입 5040엔이니 아마 7.5~8.0 정도 할 것 같은데, 나중에 정발이나 나오면 사야겠다. 아님 진상 중고를 노리던가.


PSP판 PSP(판타지스타 포터블)는 일단 엔딩은 봤는데 이게 어째 영 찜찜한게 해피엔딩은 아닌 듯.(파트너가 악당 데리고 우주로 날아가는 일종의 논개 엔딩)
암튼 50시간 정도에 클리어하고 10시간 정도 더 해서 60시간 플레잉타임 찍고 레벨은 88인가 그런데, 뭐 좀 제대로 뽕빨내려면 200시간은 그냥 족히 걸릴 듯.

엄청 재밌긴 한데, 그렇게 200시간씩 들여서 뽕빨 낼 정도의 의욕까지는 없고,(그리 해도 또 완벽 뽕빨은 힘들 것 같고) 걍 만렙이나 찍고 포톤아츠 맥시멈이나 대충 좀 찍다가 쫑낼 듯.


..사실 판타지스타 포터블 하고 있자니, 일루미나스의 야망이 무진 끌린다. 유니버스도 엔딩 안 봤는데, 유니버스 다시 잡고 일루미나스로 넘어갈까 싶기도 하고. 용산이나 국전 나가면 물량 좀 있으려나? 슬슬 돌아댕길 때 한 번도 못 보긴 했는데.

by Lucier | 2008/12/29 13:09 | Game Info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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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Initial-K at 2008/12/29 13:51
이거 스샷볼때부터 왠지 끌리더군요
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정발이아니면 구매도 참 빡신게;;
포터블은 정발했지만 제로는 어떨지 모르겟군요;; (닌코정책도 있고...)
Commented by 블루드림 at 2009/09/23 11:31
좀 늦은 덧글이긴 하지만(^^) 꽤 재밌습니다.
그래픽이 게임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도 안 쓰고
디에스에서 첫째둘째가는 그래픽이네요. 요즘은 가격도 싸져서 구입하기 나쁘지 않네요.
Commented by あづさ at 2010/02/01 01:05
저에게 스타트렉은 우주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놓은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스타트렉을 통해서 우주인도 [sexual적인 성이 2개로 나뉜 형태라면]우리와 똑 같은 정치,경제,사회의 뿌리적상황을 가지고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게임에서는 판타지 스타 온라인 시리즈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렉의 어느 하나의 에피소드를 보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스타트렉을 좋아하시는 분이 게임을 생각해보신다면, 판타지 스타 온라인 시리즈는 놓칠수 없습니다]

또한, 에니메이션 적으로 생각해보면..
무책임 함장 테일러 또한 스타트렉이 반영된 것입니다.
설정부터가...행성연합이라고 하니까요[행성연합은 스타트렉에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니상의 전함들은 모두 워프를 기본적으로 하는 엔진시스템이고, 포스필드[쉴드]를 기본적으로 방호시스템으로 쓰고 있었으니까요..

또한, 외계인으로 클링온을 모델로한 라르곤 제국도 선보였으니까요.

책으로써는 "외계인과의 교신기록 - 박주원 지음 [1997년작]을 들수가 있습니다.
허무맹랑한 것 같은 내용일지라도..
스타쉽 엔터프라이즈 [ncc-1701 콘스티튜트급]를 제작하는 핵심 기술을 유추할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중요한 쳅터에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는 무시할수 없는 것들입니다..
Commented by Lucier at 2010/02/01 03:33
PSO는 DC판으로 20세기부터 즐겼고,(2000년 12월 발매) 에피소드3 카드에볼루션 때문에 큐브용 키보드에 브로드밴드 아답터까지 구매했었습니다.
온라인 이전의 모든 시리즈도 당연히 다 섭렵했구요.

스타트렉은 예전에 TV 시리즈 틀어줄 때 좀 봤던 거 외엔 별다른 관심이 없어서, 장문의 덧글 달아주신 건 감사하지만 어떻게 피드백을 해야 할지 좀 당황스럽네요.
Commented by 호오구 at 2010/08/29 20:19
저 판타지 스타 제로점
보내주세용 ㅠㅠ sunwl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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