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19권 & 하나토유메 12호
뭐 별로 부연설명할 것도 없고 그냥 당연히 습관적으로 사고 있는 물건들.

나나 19권 같은 경우는 영풍에서 구매했는데, 또 간만에 비닐도 안 씌운 따끈따끈한 물건.
야자와 아이가 쓰러졌던 탓에 단행본이 상당히 오래간만에 나오기는 했다. 18권이 9월에 나왔으니 8개월만이군. 20권은 올해 안엔 나오겠지.

뭐 오늘 막 들어온 건데, 내가 안 들어왔냐고 물어보니깐, 어디 삼백몇번 박스에 쌓여 있을 거라면서 여직원한테 시켜 갖고 오게 하더라. 그러니깐 한 7~8권 들고 오던데...
암튼 그건 뭐 아무래도 좋은 얘기고, 문제는 410엔짜리 기본(?) 단행본이 드디어 5,000원을 넘어 버렸다는 암울한 사태.
18권은 480엔짜리가 4,800원대였는데 410엔짜리가 5,100원대라니.....

아 진짜 몇 달 전만 해도 하나토유메랑 기본 단행본 한 권 사면 6,000원 아랫쪽으로 해결 가능했는데 이젠 8,000원이 넘어 버리네.
좋은 시절 다 갔다.

..더불어 다른 등장인물 많은데, 왜 나리타 따위가 나나 단행본 뒷표지를 장식하는지 약간 불만.

정작 단행본 감상 얘기는 별루 쓸 것도 없음. 워낙 연재분을 닳도록 봤기 땜시로 솔직히 기대도 별로 안 되고.
그래두 버스 타고 오면서 쥰코의 방은 슥 봤는데, 정말 간만에 제대로 재개되어 스토리 진전이 좀 있더라. 재밌음.
나중에 쥰코의 방만 또 따로 모아서 단행본 나오는 거 아닌가 몰라.

본편은 뭐 나중에 보고 나서 다시 감상을 적게 될런지도 모르겠는데, 연재분 봤던 기억으로 19권 분량은 그야말로 우울함의 극치다.
하나토유메 별책부록은 페티쉬스토리즈라는 다분히 낚시풍 네이밍의, 뭔가 쇼코미틱한 요미키리 모음집인데, 쓰잘데기 없는 스티커나 엽서 같은 것보단 이런 게 차라리 훨 낫긴 하지.
교보 들렀다가 눈에 띄어 첫사랑한정 2권도 구입. 아 역시 교보에서도 5,000원이 넘어가는 기본 단행본.

뭐 1권이 아주 재밌었던 건 아니지만, 그렇게 구린 편도 아니었고, 일단 기본적으로 그림은 먹어 주니깐 별 망설임 없이 집어들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1,000원 떨이 코너에서 몇 권 구입. 로토의 문장 완전판 세 권이랑 라그라로크 온라인 앤솔로지코믹.

..이거 네 권 합쳐 봤자 첫사랑한정 1권보다 훨 싸다.-_-;;

오늘 밤엔 닥치고 사 온 것들이나 봐야지.(별로 로토나 라온은 안 볼 것 같지만...)


P.S> 역시 기엘(엘기?)전. 막장야구 제대로 보여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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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ucier | 2008/05/24 21:02 | Books/Comic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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